롤슬라이스 회전 채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회전 채칼 여러 브랜드 제품 중 롤슬라이스 드럼통 채칼을 구매하게 된 이유, 제품 특징, 구성품, 사용방법, 칼날 종류, 6개월 사용 후기 등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롤슬라이스 회전 채칼
평소 당근, 양배추, 오이, 애호박 등을 이용해 요리를 자주 해먹는데 직접 칼질을 하다 보니 시간과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회전 채칼을 찾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회전 채칼은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중 유명하면서도 가성비 있기로 소문난 제품이 롤슬라이스 드럼통 채칼입니다. 저도 여러 브랜드를 비교 후 최종적으로 해당 제품을 선택했는데 현재 사용한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매우 만족도가 높으며, 요리 시간을 단축시켜주었습니다.
특징 및 구매 이유
- 가로 8cm, 세로 8cm의 넓은 재료 투입구
투입구가 넓다 보니 통감자, 통당근 등을 통째로 슬라이싱 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를 자주 써는데 양배추도 크게 5등분 해주면 슬라이스가 가능합니다. 양배추를 제외한 다른 야채들은 대부분 통째로 넣고 슬라이스 할 수 있습니다. - 전용 6종 칼날
전용 6종 칼날과 기본 2종 칼날 총 8종의 칼날이 제공되며, 다양한 모양의 칼날로 인해 원하는 모양으로 슬라이스 할 수 있습니다. - 분리 세척 가능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세척 방법이었습니다. 슬라이스가 아무리 잘 되더라도 뒤처리가 번거로우면 손이 잘 안 가게 되는데 해당 제품은 연결 드럼, 칼날 드럼, 칼날, 탈착 레버, 작동 핸들을 모두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으며 야채만 사용하는 거라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간편하게 세척이 돼서 매우 편리합니다. - 전기 사용 안 함
전기를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면 콘센트가 있는 장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해당 제품은 전기가 필요 없다 보니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을 알아보겠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안전 누름봉 그리고 6종의 채칼과 기본 채칼 2개 총 8개의 채칼입니다. 여기에 세척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칼의 경우 날카로워 위험한데 채칼을 보관할 보관함도 함께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어 사용 안 할 때 보관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사용방법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 사진처럼 원하는 재료 및 두께에 맞춰 칼날을 고정시킨 후 본체를 조립해 주세요.
- 평평하고 깨끗한 바닥에서 흡착 레버를 돌려 고정시킨 후 작동 핸들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세요.
- 처음에는 재료를 직접 손으로 눌러도 되지만, 재료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안전 누름봉을 사용하시면 안전하게 채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칼날 종류
칼날 종류입니다. 총 6종의 채칼과 기본 채칼 2개가 제공되며, 사진처럼 원하는 모양대로 굵은 채칼, 중간 채칼, 가는 채칼, 웨이브 칼 등을 선택해 슬라이스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칼날은 당근 라페할 때 사용하는 중간 채칼과 양배추를 썰 때 사용하는 2mm 슬라이스 칼입니다.
사용 후기
해당 제품을 구매 후 약 6개월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구매하기 전에는 구매할까 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구매해 보니 정말 다양한 곳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양배추를 슬라이스하는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양배추, 당근 라페 등을 할 때 꽤 긴 시간 주방에 서있어야 했는데 회전 채칼을 사용한 후 야채를 손질하는 시간이 정말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주방에서 있는 시간이 긴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롤슬라이스 드럼통 회전 채칼 사용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해당 글 참고하셔서 구매 후 편리하게 요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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