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르 분유 포트 사용법 세척 방법 사용 후기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보르르 분유 포트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이 가장 많이 사는 분유 포트인데요. 구매 후 두 달간 사용해 보며 느낀 장단점과 사용 후기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보르르 분유 포트

보르르 분유 포트는 분유 포트 브랜드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며, 임산부들에게 입소문나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이 분유 포트 하나만 있으면 온도를 매번 맞추지 않아도 되서 분유를 편하게 탈 수 있습니다.
제품 사양

– 크기 : 180x212X265(mm) – 물 용량 : 1300ml – 무게 : 1.3kg – 구성품 : 본체, 뚜껑, 차거름망, 유리주전자, 설명서 |
제품 사양에 대해 알아보자면 크기는 일반 분유 포트와 비슷하며, 물 용량은 매우 넉넉해 하루 최대 분유 양인 1000ml를 충분히 타고도 남는 1300ml 용량입니다. 무게는 1.3kg이며 구성품으로는 본체, 뚜껑, 차 거름망, 유리 주전자,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보르르 분유 포트 사용법

보르르 분유 포트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임산부들은 분유 모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조작 패널에 있는 젖병 모양 버튼이 분유 모드이며, 분유 모드를 누르면 100도까지 물이 상승 후 염소 제거를 3분 동안 하고 43도에서 영구 보온되게 됩니다. 물 온도는 +,- 버튼을 눌러 1도 단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46도로 먹이기를 원해 46도에서 먹이고 있습니다. 분유 먹이는 시기가 끝난다면 요거트 제조 모드로 요거트를 만들 수도 있고, 티포트도 따로 있어서 끓이기 모드로 해서 보리차를 우려 아이에게 줄 수도 있습니다.
보르르 분유 포트 사용법 세척 방법
✔️ 최초 세척 1. 연마제 제거 2. 물 또는 구연산으로 2차 세척 3. 아기 전용 세제로 세척 |
보르르 분유 포트는 최초 세척만 깨끗하게 한다면 그 후 세척 방법은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먼저 물건을 받고 사용하기 전 최초 세척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해야 합니다.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서 포트 내부, 뚜껑을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뚜껑에 있는 고무패킹도 빼내서 닦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마제가 많이 묻어 나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아기가 먹는 분유물을 끓이는 포트인 만큼 꼼꼼하게 연마제 작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물에 식초를 탄 후 100도까지 끓인 후 버려주세요. 식초 대신 구연산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세 번째, 아기 전용 세제로 한 번 더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이렇게 최초 세척을 했다면 그 이후에는 한 달에 한 번 구연산 또는 식초를 이용해 내부 세척만 해주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참고로 보르르는 타 브랜드들에 비해 세척이 간편한 편이라고 입소문 난 제품입니다. 물을 담고 비우는 입구가 넓은 편이라 세척하기 편리했고, 연마제도 많이 묻어 나오지 않아 안심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장점 및 단점
✔️ 장점 – 쿨링 기술로 인한 빠르게 식는 물 – 1300ml의 넉넉한 물 용량 |
장점은 분유 기능에 맞춰놓으면 물을 100도까지 끓인 후 분유 적정 온도인 43도 정도로 물 온도를 식혀 유지되게 됩니다. 타 브랜드들보다 빠른 속도로 식기 때문에 물이 식기를 기다리며 안절부절할 일이 없습니다. 또 하루 종일 물 온도를 유지하다 보면 수증기가 증발해 물이 어느 정도 줄어드는데 1300m로 용량이 넉넉하기 때문에 물이 부족할 일이 없어 안심이 됩니다.
✔️ 단점 무거움 |
이건 사실 보르르의 단점이라기보다는 분유포트 자체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출산 후 손목이 약해져 있는 임산부들은 물이 가득 들어있는 포트를 들고 분유병에 물을 따르다 보면 손목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손목 보호를 위해 일반 분유포트보다는 출수형 분유포트를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는 출수형 분유포트, 친정에서는 보르르 분유포트를 사용하는데요. 출수형 릴리브 분유 포트 자세한 후기, 그리고 릴리브 vs 보르르 분유 포트 비교 후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두 달 사용 후기
두 달간 사용해 본 후기를 적어보자면 장점에서 적었듯 빠르게 식는 물, 넉넉한 물 용량, 그리고 간편한 세척 방법이 두 달간 사용하며 저 역시 편하게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분유 먹는 시기에는 분유물을 타는 용도로, 분유를 끊은 이후에는 아기들이 마시는 물, 보리차 등을 타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당근보다는 새 상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보르르 분유 포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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