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커플로 유명한 배우 윤현민(38)과 백진희(33)가 열애 7년만에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플 인지라 결별 소식이 팬들이 많이 놀라며 9월 4일 오전 각종 사이트 실검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에 종영한 ‘내 딸, 금사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커플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듬해인 2017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약 7년간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었습니다.
팬의 입장으로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아쉽지만, 또 다른 드라마에서 각자의 길을 걸어나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