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2박 3일 여행을 다녀오며 영월 숙소 이달엔 영월 에어비앤비에 묵게 되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만족하면서 지냈던 숙소라 위치, 구조, 가격 등 자세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달엔 영월 숙소
강원도 영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이달엔 영월 숙소입니다. 저는 에어비앤비로 2박 3일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찾아보니 강원도 영월 숙소로 위치도 좋고 깔끔해서 인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주소는 지도상 잘 안 뜰 때가 많아 아래 주소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이달엔 영월 베이커리 주소가 뜨는 곳이 많음.)
✔️ 주소 : 강원도 영월군 덕포하리2길 63 이달엔영월 스테이 |
가격
에어비앤비를 통해 주말 2박 3일 예악 후 결제한 가격은 부가세 포함 332483원입니다. 1박 당 약 16만 원 정도로 많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최대 인원이 8명인 만큼 여러 인원이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달엔 영월 숙소입니다. 단독 주택이며 마당이 넓어 가족단위로 오기 좋아 보였습니다.

넓은 마당 한편에는 상추, 파 등이 심어져있었고 물 주기 체험, 그리고 야채들이 크면 직접 따먹어도 된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초봄이라 아직 자라는 중이라 수확해서 먹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마당에 평상도 있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불판도 주방에 있어서 날이 풀리면 질 좋은 고기를 구매해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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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구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거실입니다. 넓은 거실에 전통 가구들로 꾸며져있었습니다. 안내 책자를 보니 고모할머님께서 사용하시던 물건들로 인테리어를 했다고 적혀져 있었습니다.

다음은 첫 번째 침실입니다. 강원도 에어비앤비를 검색하던 중 여러 숙소 중 해당 숙소를 예약하게 만들었던 매력적인 침실입니다. 전통적인 느낌과 함께 세련된 느낌도 함께 있어서 2박 3일 지내는 동안 위 침대에 자주 누워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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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두 번째 침실입니다. 최대 인원 8명인 넓은 숙소답게 두 번째 침실에는 2층 침대 두 개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세 명이서 묵었던 터라 첫 번째 침실에서 충분히 잘 수 있어 위 침실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주방입니다. 4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식탁과 싱크대가 있었습니다. 싱크대도 넓어 요리하기에 쾌적해서 영월 서부 시장에서 사 온 음식들은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데워 먹거나 요리해먹었습니다.

위 사진은 주방에 있는 식기류들입니다. 전자레인지, 오븐, 전기밥솥, 고기 불판, 프라이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접시들과 유아 식기류들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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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넓었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드라이기 다 마련되어 있어서 클렌징폼, 클렌징 오일, 바디로션 정도만 챙겨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장실 한편에는 세탁기가 있었는데 2박 3일 짧게 머물러 세탁기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후기
2박 3일간 알차게 지내며 큰 불편함 없이 지냈던 숙소였습니다. 여자 3명이서 머물러서 공간이 조금 크다 싶은 감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안락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강원도 영월 재방문한다면 다시 한번 머무를 의향이 있는 공간입니다. 강원도 영월 숙소 찾는 중이시라면 해당 내용 참고하셔서 숙소 예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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