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선제 타격 48시간 비상사태 선포

이스라엘 이 8월 25일(현지시간) 오전, 친이란 무장세력인 헤즈볼라를 향해 선제 타격을 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격을 할 것이라는 정보를 미리 탐지하고 선제 대응 차원에서 선제공격을 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선제공격


헤즈볼라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로 알려져 있으며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 남부 지역에 선제공격 차원으로 40차례 이상의 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 북부로 로켓 320발 이상을 발사하고 드론 공격으로 군사기지 11곳을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 상황에 대해 지금은 레바논 남부 지역만 공격하고 있지만, 만약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 민간인을 대상으로 더 위협을 한다면 다른 곳도 타격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날 오전 6시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친이란 헤즈볼라의 상황으로 전 세계는 두 나라가 전면전을 치르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