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싼 난방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최근 보일러를 가동하는 대신 전기 매트, 온수 매트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데요. 그중 건강에도 좋으면서 가성비가 좋은 온수 매트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월 숲속애 온수 매트 장단점과 구매후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일월 숲속애 온수 매트 사이즈
일월 온수 매트는 싱글, 더블, 퀸, 킹 네 가지 사이즈가 다 있어서 본인의 매트리스에 맞는 사이즈를 골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점 1. 가성비 좋은 가격
가격은 사이즈마다 다르지만 9만 원 중반부터 14만 원 중반까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온수 매트 가격은 정말 10만 원대부터 5-60만 원 대까지 정말 천차만별인데 필요한 기능을 다 갖춘 온수 매트라 가성비를 생각하자면 이만한 온수 매트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2. 효율적인 분리난방 가능
1인 가구가 사용 시에는 전혀 장점으로 안 느껴지겠지만, 2인 이상이 사용한다면 분리난방은 필수 기능인 것 같습니다. 같은 온도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온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분리 난방을 해야 두 사람 모두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33도로, 더위를 많이 타는 동거인은 31도로 틀어놓고 자는데 온도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장점 3. 11중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 과열방지 기능
겨울철 사용하는 매트(ex>전기매트, 온수 매트, 탄소 매트)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안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일월 온수 매트는 11중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과열 방지 기능이 있다고 해 이 부분도 매우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단점 아쉬운 디자인
일월애 숲속애 온수 매트의 단점을 굳이 찾아보자면 아쉬운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 무늬가 없는 온수 매트도 많은데 일월애 온수 매트는 꽃무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사용하면서 이점에 큰 불편함을 못 느낀 게 온수 매트는 대부분 그냥 사용하지 않고 온수 매트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거나, 온수 매트 위에 얇은 패드를 올려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매트의 디자인이 눈에 보이는 상황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디자인은 매트를 선정하는 데에 있어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월 숲속애 온수매트 후기
두 달 사용해 보며 느낀 점은 가성비가 훌륭한 겨울철 필수 매트라는 겁니다. 안방에서는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를, 작은방에서는 일월 온수 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 차이는 3-4배 정도 나는데 두 제품의 큰 차이를 잘 못 느끼고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전기 매트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더 숙면에 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온수 매트는 소음 이야기가 많은데 물이 들어갈 때만 조금 소리가 날 뿐 그마저도 귀에 거슬릴 만큼 큰 소리는 아닙니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온수 매트를 찾고 계시다면 일월 숲속에 온수 매트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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