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 에어러브4 롤리팝 사용후기 보조배터리 유모차 통풍시트

폴레드 에어러브4 롤리팝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여름 외출이 즐거워질 수 있도록 유모차 통풍시트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인 폴레드 통풍시트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에어러브 4 롤리팝 기능, 사용 후기, 보조배터리 등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폴레드 에어러브4 롤리팝

폴레드 에어러브4 롤리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폴레드는 자동차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거 아시나요? 그만큼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인데요. 통풍시트는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제가 그중 폴레드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타브랜드들과 다르게 회전 팬이 아이 손이 닿는 곳이 아닌 시트 뒤쪽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폴레드 에어러브4는 총 세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첫 번째 도넛, 두 번째 롤리팝, 세 번째 오레오 버전인데요. 간단히 말해 도넛은 가성비, 롤리팝은 가격과 성능을 모두 잡은 버전, 오레오는 프리미엄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그중 중간 버전인 롤리팝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폴레드 에어러브 4 비교 유모차 통풍시트 도넛 롤리팝 오레오 차이 후기



폴레드 에어러브4 롤리팝


최근 들어 여름 계절이 다른 계절에 비해 부쩍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름 외출 육아용품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 외출이 두려운 부모, 땀이 많고 더위에 민감한 아기를 둔 부모, 피크닉이나 장거리 외출이 잦은 가족들은 아이들의 뽀송한 피부를 위해 통풍 시트를 꼭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 폴레드 에어러브4 롤리팝은 제가 고민 끝에 찾은 최고의 여름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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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1. 조용한 팬 소음 및 시트 뒷면에 위치한 슈퍼슬림팬

폴레드 에어러브4 슈퍼슬림팬


에어러브 4는 이전 모델들보다 바람 세기가 강하며, 기존에는 팬실링 소리가 꽤나서 수면에 방해가 된다는 말들도 있었는데 에어러브 4 모델은 소음이 줄어 아이들이 유모차에서 수면할 때도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도 유모차에서는 작은 소음에도 자주 깨는 편인데 롤리팝 통풍시트는 팬을 작동 시켜도 방해받지 않고 숙면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어러브4 모델은 슈퍼슬림팬이 시트 뒷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타 브랜드들은 이 팬이 아기 발이 닿는 부분에 위치하는대요. 그러다보니 아기가 손으로 만지다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과자같은 간식류들을 먹으면 팬 안으로 부스러기가 떨어진다는 후기들을 자주보아 팬이 시트 뒷면에 위치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능 2. 4단계 바람 세기

바람 세기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요. 크게 덥지 않을 때 1단계부터 온도가 꽤 높은 날은 4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후기를 보면 통풍시트를 작동 시켜도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후기들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통풍 시트들은 성인이 손을 댔을 때 느껴질 만큼 바람이 세지 않습니다. 4단계로 틀어도 아주 은은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그래서 오히려 아이들이 더 편안하게 통풍시트에서 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능 3. 해파 필터

기본 버전인 도넛에는 해파필터가 따로 없으며 롤리팝 버전부터 해파필터가 있는데요. 최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있는 날이 많은데 부득이하게 외출 해야 할 때, 그리고 꽃가루가 많이 날라다닐 때도 통풍시트 자체에 해파필터가 있으니 마음 편히 외출할 수 있습니다. 위생상 공기 정화 필터는 필수인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롤리팝 시트


제가 여러 버전 중 롤리팝 버전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인데요. 도넛 제품 같은 경우 전체가 메쉬로 되어있어 아이 발에서 나온 물질들에 통풍시트 하단이 더러워졌을 경우 전체 세탁을 해야 하는데 롤리팝 버전은 상단은 메쉬, 발 부분은 PU 소재로 되어 있어 더러워졌을 경우 물티슈로 쓱 닦으면 쉽게 깨끗해집니다.


실제 사용 후기
폴레드 에어러브4 보조배터리


폴레드 에어러브4 롤리팝 버전을 사용한지 이제 한 달이 되어가는데요. 통풍시트 착용 전에는 날이 더운 낮에 외출하면 아이가 쉽게 짜증을 내고 집에 돌아오면 아이 등이 끈적끈적했는데 이제는 아이가 좀 더 긴 시간 편안히 유모차를 타고, 집에 돌아왔을 때 등이 뽀송뽀송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편안히 유모차를 타니 저랑 남편도 큰 어려움 없이 외출과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동법도 보조배터리 전원 누르고 통풍시트 리모콘 버튼만 누르면 작동이 되니 사용하기도 매우 쉬웠습니다.

참고로 폴레드에서는 예전에는 전용 보조배터리를 판매하였으나, 현재는 판매하지 않고 있어 별도로 구매해야하는대요. 통풍시트를 장시간 작동시킬 수 있을만큼 용량이 큰 보조배터리, 그리고 성능이 좋은 보조배터리를 비교 검색 한 끝에 위 사진 속 보조배터리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대요. 현재 한달째 사용중인데 한번 충전하면 배터리도 오래가고있어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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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폴레드 에어러브 4 롤리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언급했듯 에어러브4는 세 가지 버전이 있으니 각각 장단점을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버전을 구매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통풍시트 덕분에 아기와의 여름 외출이 편안해졌습니다. 더운 여름, 아기와 편안한 외출 하기를 원하신다면 폴레드 에어러브 4 롤리팝 제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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